말티즈와 피자집 아주머니 이야기 – 오해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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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와 피자집 아주머니 이야기 – 오해를 풀어요!
최근, 한 피자집의 냉장고에 말티즈가 들어간 사진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케어도 어제 늦은 시각. 발견하자마자 놀라서 빠르게 반응하며 경고를 전했습니다.
이런 민감한 사안에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였고, 동물의 복지를 걱정하는 모습은 분명 긍정적인 변화의 신호였습니다.
그런데 케어가 오늘 피자집을 알아내고 그 상황을 조금 더 들여다보니 아주머니에게도 절실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부산의 무더운 날씨 속, 심장병을 앓는 말티즈에게는 온도 조절이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였고, 에어컨이 며칠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서
아주머니는 온도가 높으면 위험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이의 상태를 보호하기 위해 냉기가 있는 공간에 잠시 넣었던 것이었습니다.
방석도 깔려 있었고, 아이가 혀를 내밀 때마다 걱정되어 행한 짧은 시간 동안의 응급 조치였다고 합니다.
많은 항의와 방문으로 괴로움을 겪은 아주머니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진심으로 약속했고, 경찰 확인 결과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아주머니가 아이를 위해 병원 치료에 수백만 원을 들이며 오랫동안 돌봐온 기록을 보면, 아주머니의 깊은 애정과 책임감은 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작은 사안에도 동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언론들도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케어의 빠른 대응은 피자집 위치를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의 혹여 모를 위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경고조치를 한 것입니다. 다행히 학대의도가 아니었지만 모두가 ‘동물을 위해’ 움직여주셨습니다.
이런 주의 깊은 시선과 행동들이 앞으로도 많은 동물들을 지켜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위해 오랜기간 병원 치료와 입원.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해 오신 아주머니의 정성과 사랑은 사진 한 장으로 판단할 수 없는 깊은 진심이었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고,
이제는 오해가 풀리기를 바랍니다. 장사하시며 가족 같은 아이를 책임감 있게 키워온 아주머니에게 이제 응원의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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