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응 중] 6:00라이브 가정 내 상습 학대 의심견 ‘쿠니’ 구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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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응 중] 6:00라이브
가정 내 상습 학대 의심견 ‘쿠니’ 구조 출동
케어에 긴급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제보자이자 폭행 피해자는 학대자의 여자친구입니다. 그녀는 지난 수년간 남자친구의 강아지 ‘쿠니’가 지속적으로 폭행당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케어에 제보했습니다.
이별한 이후지만 자신에 대한 폭행도 수차례. 이미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녀가 목격한 학대 정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때리거나 욕실에 던짐
목덜미를 잡아 흔들고, 심하게 때리는 행위 반복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 매너벨트를 착용한 채 방치
산책 없이 장기간 실외 활동 제한
오줌이 묻은 매너벨트를 하루 종일 차게 함
최근 사건 (2025.4.14)
제보자는 전날 전남친으로부터 “저 새끼 죽여버린다”는 발언과 함께 개를 버리겠다는 말을 들었고, 실제로 현장에서 그 위협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개를 때렸다는 카톡 대화와 진술이 확보되었습니다.쿠니는 몸에 심한 멍이 들었고, 미용실에서 쿠니의 상해를 발견하여 묻는 등 폭행을 의심한 적도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말리지도 못할 정도로 심한 폭행을 쿠니가 당해왔으며 전남친의 폭력성이 자신에게 향할까 두려워 그동안 신고를 못 했으나,
쿠니를 더 이상 이런 환경에 두는 것은 목숨마저 위협한다고 판단해 케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케어는 쿠니 사건에 대해 증언과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동물학대로 고발함과 동시에 쿠니를 반드시 학대 환경에서 구출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옮기겠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이 처벌 없이 묻히지 않도록 법적 절차를 끝까지 밟을 것입니다.
잠시 후 6:00 유투브 라이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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