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의 동물운동! 작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 대전의 고양이. 방화학대 사망 사건 후 제도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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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의 동물운동! 작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
대전의 고양이. 방화학대 사망 사건 후 제도적 변화
“밤에도, 새벽에도, 아픈 동물은 기다릴 수 없습니다”
모든 유기동물을 완벽하게 치료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급한 동물.
피학대동물 중 상해정도가 심한 동물은 응급24시간 구조 및 치료 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합니다.
사건의 시작
대전에서 한 고양이가 전신이 불에 타 방황하다 공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지자체 보호소는 폭염인데도 불구. 아이를 밤새 차 안 또는 어떤 공간에 방치했고, 응급상황에 병원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자체에 계약된 24시간 연계 병원’은 사실상 24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 고양이는 다음 날 아침 10시 이후 보호소에서 약간의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죽음의 이유는 단 하나 — 골든타임을 놓쳤고 그 시간.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케어는 이 사건 직후,
“24시간 응급 구조 체계가 작동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라며 대전시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병원 계약 해지▶️실제로 24시간 운영되는 병원과 새로 계약.
구조된 동물이 언제든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대전시에서는 밤이든 새벽이든, 응급으로 구조된 상해동물이 곧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이 변화는 대전 한 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는 여전히 명목상의 ‘24시간 병원’ 계약
실제로는 야간 진료 불가/ 야간 구조 불가입니다.
응급상황에 동물이 방치되는 구조. 밤에는 구조도 어려운 현실.
이 상황이 반복된다면, 그 고양이의 죽음은 단지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건으로만 남게 될 것입니다.
❗️케어와 함께 외쳐 주세요!
▶️전국 모든 지자체는 실제로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병원과 계약하라.
▶️구조 즉시 심각한 상해 동물은 치료가 가능한 응급이송·처치 매뉴얼을 마련하라.
▶️계약 병원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공개하라.
▶️24시간 구조시스템을 확립하라.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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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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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동물의편으로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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