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 힐****아파트, 연쇄 동물학대가 벌어지고 있다! > 조사 &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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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 힐****아파트,  연쇄 동물학대가 벌어지고 있다!

[긴급성명]이 성명은 동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살을 중단하려는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 게시합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고양이 학살을 멈춰라!”

– 삼성 힐**** 2단지 아파트의 연쇄적 고양이 학대와 살해 사건에 부쳐 –

삼성 힐**** 2단지 아파트에서 수년간 일부 주민 몇 명에 의해 이어진 고양이 학대와 살해, 추방이 도를 넘었습니다.

이 아파트에 발을 들인 고양이들은 죽거나, 사라지거나, 갇혀버립니다.

망과 사슬로 이동로를 막고, 급식소를 부수고, 아기 고양이들이 숨은 곳을 찾아가 우산으로 쑤셔대는 만행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당한 고양이가 피를 흘리며 죽어갔습니다.

이곳은 강남 한복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아파트의 현실은 이제 야만과 혐오가 지배하는 ‘고양이 사형장’입니다.

삼성 힐**** 2단지 아파트에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벌어진 일련의 사건은 동물혐오를 넘어 반복적이고 조직적이고 야만적인 동물학대 행위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고양이들이 아파트 안으로만 들어가면 죽어야 하는 현실,

밥을 주면 협박당하고, 급식소는 밤마다 철거되며, 망과 사슬로 화단을 봉쇄해 고양이뿐 아니라 주민조차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 이곳은 사람도 동물도 자유롭지 못한 공동체라 할 것입니다.

캣맘들에 의하면 힐**** 아파트 관계자가 “나는 고양이가 죽도록 싫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고 몇몇의 인물들이 학대를 주도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며칠 전에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아파트 입구로 나와서 막대기를 휘저으며 고양이를 내쫒았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이 도시의 또 다른 주민이며, 보호받아야 할 생명입니다. 우리 모두가 침묵한다면, 이 야만은 계속됩니다.

 힐****주민 대부분은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야만적 행위에 동조하지도, 동의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소수의 고양이 혐오자들에 의해 벌어지는 행위를 아파트 주민들이 이제라도 나서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케어는 이 사건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학대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고양이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도심은 인간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강남구 삼성동 힐**** 2차 아파트는 유리의 성이 아닙니다. 

고양이들도 함께 공간을 공유할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를 짓밟는 무자비한 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아파트 고양이 혐오 주민의 특정행위에 대해 제보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제보 : care@careanimalrights.or.kr  02-313-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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