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 “공무원이 쿠니를 돌아가게 했습니다.” > 조사 & 구조활동

본문 바로가기

조사 & 구조활동

목록

포천시 - “공무원이 쿠니를 돌아가게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포천시 - “공무원이 쿠니를 돌아가게 했습니다.”


포천시청은 시민단체와의 협의 없이, 몰래 피해견 쿠니를 학대자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행정 책임의 회피이자, 동물보호법 절차를 침해한 중대한 사건입니다.


쿠니는 오랜 시간 남자 견주에게 반복적인 학대를 당해왔으며, 견주는 여자친구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전력이 있습니다. 피해자인 여자친구는 “쿠니를 죽이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목소리와 문자 메시지. 쿠니의 피멍 사진을 ‘케어’에 직접 제보했고, 케어는 즉시 쿠니를 동물병원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포천시청은 해당 조치를 정식 격리가 아닌 단순 검진 절차라고 주장해 왔으며, 학대자에게 반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수의사 검진 결과 쿠니는 슬개골 탈구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고, 척추 디스크 의심 소견까지 나와 MRI 촬영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케어는 질병 방치 또한 명백한 학대임을 강조하며, 치료가 완료되기 전까지 쿠니를 반환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포천시청은 케어 몰래 쿠니를 내주지는 않겠다고 굳게 약속했으나 수의사에게 “케어보고 고발하라고 해라. 알아서 하겠다” 라며 남자 견주에게 개를 돌려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와의 약속도 무시하고 수의사의 진단에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돌려준 포천시청은 징계를 받아 마땅하며, 케어는 이 사건을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쿠니의 재격리조치를 요구하겠습니다. 포천시청과 견주 누나를 케어 단체 및 활동가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고소할 것입니다. 쿠니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계획을 정리하여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아래로 재격리를 위한 항의민원 부탁드립니다.(욕설은 절대 하지 마세요) 


농업기술센터 소장 031-538-3701

축산과장 031-538-3705 

시장실:031-538-2001

비서실장:031-538-2003


#포천시청 #동물학대 #포천쿠니사건 #케어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