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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민원 참여 요청] 송파 고양이 학대 사건 철저 수사 및 재발 방지 대책 촉구/송파구가 소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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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민원 참여 요청] 송파 고양이 학대 사건 철저 수사 및 재발 방지 대책 촉구/송파구가 소극적입니다.


최근 송파구에서 발생한 잔혹한 고양이 학대 및 여성 폭행 사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학대자는 망치로 고양이를 십수차례 가격했고, 땅바닥에 고양이를 들었다 내리치는 행동을 반복하여 고양이를 죽이거나 실신시킨 후 박스에 담아 어딘가에 두었습니다. 


오늘 오전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경찰 조사를 마쳤으며, 송파경찰서 강력5팀이 수사 중입니다. 

또한, 송파구청 동물보호감시관은 동물보호법 제89조 및 관련 조항에 따라 학대자에 대한 상담·교육·심리치료 등을 권고하고, 학대예방과 중단.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송파구는 학대라고 단정할 수 있냐는 말과 함께 메뉴얼이 없다는 이유로 매우 매우 ????소극적입니다. 


케어는 현재 탄원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 송파경찰서의 철저한 수사 및 CCTV·블랙박스 영상 전면 확보

2. 증거인멸이 의심되는 학대자에 대한 구속 수사 


학대자가 학대 후 내다 버린 고양이의 위치, 진술 받은 내용에 대해 구조할 수 있도록 송파구청에 위치 정보공유 등 협조지원을 경찰에 약속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송파구청에서도 경찰에 협조요청하여 진행하겠다라고 확답은 받았습니다


케어 활동가들은 지금 송파구청과 미팅 중입니다. 

1. 송파구청의 동물보호감시관 직무 이행: 학대자 면담, 교육·상담 권고(매뉴얼이 없다며 미온적) 

2. 피해 고양이의 수색 및 구조 활동 (확답했다가 다시 번복. 나오지 않겠다고 함 ) 


송파구청▶️ 02-2147-2800


1번에 대해 민원요청해 주세요. 

동물보호법에 있지만 매뉴얼을 만들지 않은 것은 담당자들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매뉴얼이 없다고 해도 현재 동물학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은 현장에 나와서 담당공무원이 학대자에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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