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인의 곁에서 살아온 엄마 황구를 기억하시나요? > 조사 &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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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조되었습니다

90대 노인의 곁에서 살아온 엄마 황구를 기억하시나요?

반년 전, 케어는 아기들만 먼저 구조해 입양을 보냈습니다.

당시 견주인 노인은 “개가 없으면 안 된다”는 고집으로 성견들을 포기하지 않았고,

개발이 시작된 지금도 개들의 안전보다 옛 추억만을 이야기하며 철거 후 양평으로 보내겠다는 불확실한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후....기회를 보던 케어는  ❗️결국 엄마 황구 구조 시작

케어의 끈질긴 설득 끝에❗️ 노인은 결국  황구를 포기하며❗️ 케어에 양도했고, 엄마 황구는 ❗️심장사상충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남은 한 아이.아들 백구도 포기받아 제보자님이 데려가시도록 했습니다.

비록 수개월이 걸렸으나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아 결국 황구가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계산에는 이 아이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청계산 위 또 다른 강아지들. 주인은 있지만 중성화되지 않아 청계산 일대에서 번식 중입니다.

현재 7 아이들, 지체하면 금세 20 명으로 불어날 수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된다면 “들개가 다닌다”며 지자체가 총을 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서초구는 마당개 중성화 사업조차 없습니다.

결국 시민단체가 나서서 중성화 수술까지 책임지고 있는 현실. 동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막기 위해

케어는 지금도 청계산에서 구조와 수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시민의 힘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의 중성화 수술비를 모금으로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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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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