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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해프닝! 학대는 아니었지만 관심은 동물을 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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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해프닝! 

학대는 아니었지만 관심은 동물을 살리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6일 새벽,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고양이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는 창문 너머로 고양이의 비명 같은 울음소리와 문신남성의 심한 욕설을 들었다며 즉시 경찰과  케어에 제보를 주셨습니다.


케어는 오늘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습니다.

이후 남성을 직접 만나 확인한 결과, 해당 고양이는 오랫동안 함께 지낸 반려묘였으며 남성을 전혀 피하지 않고 오히려 아기처럼 안기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성은 고개를 푹 숙이고 당시 고양이의 발톱을 깎고 있었던 상황으로, 폭력이나 위협의 정황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동물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분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은 이상 행동에도 걱정과 두려움으로 신고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만큼 동물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다는 긍정적인 변화이기도 합니다.


✊️케어는 정부지원 한 푼 없이 오롯이 시민 회비로 운영되는 시민 단체입니다. 그러나 사명감을 가진 케어 활동가들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학대 의심 제보를 최대한 신속히 확인하고 있으며,

명절이나 주말.여름 휴가도 반납한 채  쉬지 않고 학대 현장을 찾아 구조와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케어가 119 처럼 뭔가 대단한 조직이 있나 보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하지만 겨우 4명의 구조활동가들이 전국을 달리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례처럼 실제로 학대가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이런 제보들이 모여 진짜 위급한 아이들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케어는 앞으로도 위기의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케어의 ????정기후원자????로 함께 해주세요. 케어의 상근 활동가들이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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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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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케어 #animalres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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