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에 질린 진돗개, 마침내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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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린 진돗개, 마침내 찾아냈습니다.
많은 분들의 목격담과 제보,
짧은 밧줄에 묶인 채 슬리퍼로 폭행당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목격된 진돗개.
지난 5월에는 목에 장바구니를 매달고 전봇대에 묶어두는 기이한 행동,
최근에는 “다른 개를 물었다”며 또다시 폭행 후 옥상에 가뒀다는 말까지…
이 아이는 명백히 반복적인 학대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케어가 제보요청 글을 올린 후 많은 분들이 아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추적까지 해 준 분도 있었습니다. 마침내 케어 활동가들은 진돗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주인은 술에 취한 듯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저 안에서 개 짖는 소리만이 들려왔습니다.
집 안은 어질러져 있었고, 그 아이는 두려움 속에 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것이, 주인이 안에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는 듯 했습니다.
결국 술에 취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는 주인을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어 철수했지만 이 아이를 이렇게 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구조할 것입니다.
이 아이가 더 이상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지 않도록,
내일 케어는 구조를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구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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