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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었다‼️ 매일 매를 맞았다. 예상보다 심각한 학대 속 은평구 백구 드디어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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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JwALzscxBKM


<감옥이었다‼️ 매일 매를 맞았다. 예상보다 심각한 학대 속 은평구 백구 드디어 구출‼️> 


“문이 열리는 순간, 나비는 튀어나왔다. 마치 오랫동안 갇혀 있던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듯이.

그러나 자유는 잠시였다. 뒤따라 나온 남자는 밧줄을 감아 쪼이며 나비를 거칠게 끌었다.

그리고  때렸다.”


첫 제보영상 속 장면은 폭행의 시작이 아닙니다. 이미 그전에도 매일 심한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쥐와 고양이 때문이야.” 남자는 술기운이 가시지 않은 듯 횡설수설했습니다.

하지만 그 주변엔 쥐도, 고양이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앞에서도 나비를 때렸습니다.

“이건 폭행입니다. 동물학대예요.” 케어 활동가들이 말하자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지X하고 있네. 맴매야. 훈육이지.”

그 순간, 케어는 더는 말이 통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은평구청 반려동물팀에 긴급 격리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공무원들이 도착하자 남자는 갑자기 도주했습니다.

건너편 횡단보도까지 달아났고, 우리는 그를 뒤쫓았습니다. 설득 끝에 다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청은 “수사 후 판결이 나야 격리조치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격리조치와 수사는 별개임을 설명했고, 결국 공무원들이 나비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공무원들은 나비를 학대자에게서 격리해 은평구 연계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나비는 18개월 된 강아지입니다. 아기 때부터 키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손이 올라가면 나비는 움찔했고,  매를 맞으면서도 집안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산책은커녕, 매일 발로 차이고 맞으며 살아온 아이.

많은 주민들은 말합니다.

“밤낮없이 때려요.” “매일 발로 차고 폭행해요.”


그날, 1주일간의 추적 끝에 케어는 나비를 구출했고 지켜냈습니다.

목줄 하나 없이 밧줄에 매여 끌려다닌 아이, 나비. 이제 격리 조치 시작이고 포기는 수순을 밟게 될 것입니다. 케어는 절대로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은평구청 대신 케어가 보호권을 인계받은 이상 케어가 학대자를 이제 상대할 것입니다. 


나비는 청력이 상실된 것 같습니다. 또는 이름을 불러주는 등 전혀 교감하지 않고 자라온 것 같습니다. 정밀 검사를 통해 밝혀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나비가 아닌 단추로 개명했습니다. 단추의 진료비, 치료비 앞으로의 보호비 무엇이든 좋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단추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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