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모이를 먹던 개, 까불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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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투브 라이브 예정 11시 50분
닭모이를 먹던 개, 까불이를 살려주세요.
이 아이의 이름은 까불이입니다.
늘 젖은 진흙 위에서, 비를 피할 곳도 제대로 없이,그저 사람 손길이 그리워 꼬리를 흔들던 아이입니다.
까불이는 늘 진흙 속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사람이 다가오면 반가워서 일어나다가도 진흙에 발이 빠져 허우적거리던,
그럼에도 또다시 다가오던 순한 아이였어요.
밥그릇엔 늘 닭모이 찌꺼기뿐이었습니다.
그게 전부였어요. 닭에게 주고 남은 모이를 먹으며 하루를 버텼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진흙 속에서 몸을 떨면서도 사람만 보면 까불며 반가워하던 그 아이.
그래서 까불이입니다.
이제 그 아이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를 잡아 먹던 그 집,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돌아오면 가장 먼저 죽을 개가 바로 까불이입니다.
그리고 까불이의 집은 또 다른 개로 채워질 것입니다.
SNS에 3주째 떠돌던 아이, 누군가가 구조했겠지… 모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았습니다. 케어도 너무 지쳐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구조, 너무 많은 치료비,
이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까불이는 마지막 남은 아이입니다.
그리고 이제 곧, 진흙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케어는 다시 용기를 냈습니다. 마지막이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이 아이를 구하러 갑니다.
이 지옥같은 동물학대 구조. 언제 끝이 날까요.
까불이를 살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릴레이로 구조 예금통을 채워 주세요.
“내가 하겠다”는 마음이 동물들을 살립니다.
라이브 오늘 오전 11시 50분
구조예금통 :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입금 시 "구조예금"이라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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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 paypal.me/care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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