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집단 살해 사건- 무덤 속으로 가장 마지막에 들어갔던 ‘스티비’ 가 구조되었어요 > 조사 & 구조활동

본문 바로가기

조사 & 구조활동

목록

양평 집단 살해 사건- 무덤 속으로 가장 마지막에 들어갔던 ‘스티비’ 가 구조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 집단 개 살해 사건, 1천 5백구의 사체 속으로 가장 마지막에 끌려 들어간 아이가 있습니다. 시바 믹스종인 녀석의 구조 후 이름은 ‘스티비’. 가장 마지막에 들어가 그나마 건강한 상태로 구조되었고 바로 병원에 가서 안정을 취하다 검진과 중성화 수술을 받고 현재 RUN에 입소하였습니다.

구속된 학대자는 사건 발견 당일, 케어가 도착하기 전 제보자님들 몰래 스티비를 빼돌렸습니다. 비교적 덩치있는 개들은 아사가 아닌 도살용으로 보냈기 때문에 자신의 행위가 발각된 날, 정신없는 틈을 타서도 스티비를 인근에 빼돌렸던 것입니다

제보자님들은 현장에서 아이를 다시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고 결국 학대자는 개를 다시 데려왔고 당일 케어가 서울로 데려왔습니다.

스티비의 행복한 모습을 보십시오.
번식업자들에게는 폐기해야 할 믹스견이겠으나 이렇게 살아서 삶을 한껏 건강하게 누릴 수 있는 녀석입니다. 스티비의 나이, 갓 한 살입니다. 케어는 스티비에게 좋은 입양처를 찾아줄 것입니다.

번식업 자체를 폐지해야 합니다. 브리더도 결국 번식업자이며 특정동물을 물건처럼 찍어내는 이 산업은 폐지할 대상입니다.사람과 동물이라는 종차별에 더 해 견종차별을 하는 이 어리석고 구태한 문화를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스티비를 응원해 주실 분들은 아래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케어회원하기  링크 클릭

레몬프리 프로젝트/ 양평 집단 개 살해사건 TF팀 모집
신청:  https://forms.gle/VYZKxRjrffZif89s9
문의:  02-313-8886

학대자 최고형 처벌 탄원 바로가기 링크 클릭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