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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몰래 찾아온 범인. 포도는 20일간 고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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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yFZQ7BmXyfI


밤마다 몰래 찾아온 범인. 포도는 20일간 고통받았다. 

20일의 진실이 드러났는데도 . "개가 물어서 목줄을 짧게 묶었더니 억하고 죽었다?”


학대자의 변명이 기가 찹니다. 이제와서 물림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왜 그 뒤로 20일 가까이 매일 찾아왔을까요. 

20일의.진실. 그리고 죽임. 


당진 포도 학대 사건.

케어는 피해 제보를 받아 사건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엄마개였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몸을 맡기던 순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포도가 결국 목이 매달린 채 죽었습니다.


가해자는 포도가 자신을 물었기 때문에

“거리를 짧게 하려고 목줄을 손잡이에 걸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설명은 앞뒤가 쉽게 맞지 않습니다.


5월 2일, 가해자는 포도의 꼬리를 잡고 심하게 괴롭혔고 그 과정에서 포도가 아주 방어적으로 입질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경미했다”고 주장합니다.

상처 사진도 없고 흉터도 없으며 CCTV에도 심각한 부상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일이 있었다면 보통 사람은 그 이후 그 개를 피합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오히려 그 다음날부터 어린이날 하루를 제외하고 거의 매일같이 20여일간 포도를 찾아왔습니다.

반복적으로 무단침입했고, 20여일간 포도를 괴롭힌 정황이 CCTV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포도는 목이 매달린 채 죽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이후의 행동입니다.

가해자는 포도가 죽어가는 과정을 약 10분 가까이 태연하게 지켜본 정황이 있습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고통에 몸부림 치는 포도의 죽어가는 과정을 확인하려는 듯 현장을 반복해서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이 단순 우발적 사고가 아닌 명백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지금 가족 측 대응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재발 방지를 이야기하던 부모는 이제 사건 축소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해자 앞에서는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면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케어에는 “물림 사고”, “죽을 줄 몰랐다”, “뇌병변 이력”, “정신과 치료”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 동물학대를 막기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은 지금 부모의 판단과 태도입니다.

20살 사회복지과 학생 학대자. 

잘못을 직시하고 반성과 책임을 가르칠 것인지,

아니면 서둘러 사건을 축소하고 처벌만 약하게 만들려 할 것인지.

후자를 선택하면 학대자의 범행은 재발될 수 있습니다.


반복 학대는 초기 대응에 실패할 때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변명보다 진지한 반성 그리고 책임 있는 자세입니다. 


포도는 이미 돌아오지 못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포도를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케어는 이 사건의 진실과 책임을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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