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및 랍스터 복지, 영국의 첫 슈퍼마켓 벤치마크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 해외 동물 소식

십각류 갑각류(예: 게, 바닷가재, 왕새우)가 영국 동물 복지(감각)법 2022에 포함된 후, Crustacean Compassion(영국에서 게, 가재 및 기타 십각류 갑각류의 인도적 대우를 위한 캠페인)은 영국 식품 공급망내 십각류 갑각류에 대한 복지 기준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 최초의 업계 벤치마크인 'The Snapshot'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주요 슈퍼마켓을 포함한 30개의 영국 기업이 벤치마크에서 평가되었으며, 그 중 50%만이 십각류 갑각류 복지의 일부 측면에 대한 공식 정책을 개발했으  며  단 한 기업만이 십각류 복지를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평균적으로 소매업체는 복지 정책, 관리 및 보고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The Snapshot 보고서는 게, 바닷가재, 왕새우와 같은 십각류 갑각류의 복지 기준에 대한 영국의 주요 해산물 생산자, 가공업체, 소매업체 및 도매업체에 대한 첫 번째 평가입니다.

 

우리의 회원 조직인 Crustacean Compassion이 의뢰하고 Chronos Sustainability(정책 연구와 투자 도구 및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 전문가)가 수행한 The Snapshot은 이번 주에 발표되었습니다.

 

매년 4억 2천만 마리 이상의 게, 바닷가재, 랑구스틴, 왕새우/새우가 영국에서 잡히고 50억 마리의 새우와 기타 갑각류가 해외에서 수입됩니다. The Snapshot은 공급망의 모든 단계(포획 및 취급, 보유 및 보관, 운송, 절단, 기절 및 도살)에서 그들의 복지를 살펴봅니다.

 

The Snapshot은 유명 브랜드, 모든 주요 슈퍼마켓 및 보다 현지화된 해산물 전문업체를 포함하여 30개의 영국 해산물 회사를 평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70%가 갑각류의 복지를 비즈니스 문제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공식적인 복지 정책을 도입한 비율은 50%에 불과합니다.

 

소매업체가 정책 공약, 정책 시행, 복지 기준 보고 등 여러 주요 영역에서 앞장서고 있지만 평가 대상 기업 중 단 한 곳만이 고객에게 십각류 갑각류 복지를 홍보하고 있으며 이는 소매업체가 아니라 생산업체입니다.

 

이 벤치마크는 2023년 후반에 다시 시행될 것이며 어떤 회사가 십각류 복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이 중요한 영역을 개선하고 있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이 초기 보고서는 회사 점수를 공유하지 않지만, 후속 보고서는 모든 회사 점수와 순위표를 게시하여 소비자가 눈자루 제거나, 익사, 질식 및 산채로 끓이는 도살 등의 비인도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는 고복지 제품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The Snapshot의 개발에는 업계와의 협의가 포함되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협의는 십각류, 기업 및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될 것입니다.

 

여기here 에서 웨비나(인터넷상의 세미나) 시작 녹화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게와 바닷가재 같은 동물은 법적으로 지각이 있고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동물로 인정받기 때문에, 회사들은 그들의 관행이 관련된 동물의 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더 많은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The Snapshot은 십각류 복지가 현재 업계 전반에서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보여주고 해당 부문 전반에 걸쳐 복지 개선을 주도할 것입니다. 고객은 높은 수준의 동물 복지 기준에 따라 생산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떤 브랜드와 회사가 가장 인간적인 관행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하고 소비자가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습니다."

Crustacean Compassion 이사 Claire Howard  

  

저자 Eurogroup for animals, 번역 Rutar Dino